탄소 중립 자원화 연구센터, 한국마린엔지니어링 학술대회에서 산학공동 기술개발과제 성과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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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환경자원실험실    조회 232회    작성일 23-10-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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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탄소 중립 자원화 연구센터, 한국마린엔지니어링 학술대회에서 산학공동 기술개발과제 성과 발표
 l미래를 위한 기술발전: 프로바이오틱스 기술과 탄소중립 기술을 접목한 연구 성과

 탄소 중립 자원화 연구센터는 최근 개최한 (사)한국마린엔지니어링학회 2023 후기학술대회의 2023 LINC 3.0 산학공동 기술개발과제 성과발표회에 참가하여 탄소저감 기술 발표로 관심을 모았다.
이번 성과발표회는 센터의 기술 연구 및 개발 성과를 널리 알리는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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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한국마린엔지니어링 후기학술대회가 열린 부산광역시 BEXCO, 본 학회에서는 한국해양대학교와 현대중공업 등 많은 학교와 산업체가 참가하여 해양산업의 미래에 대한 연구 결과를 공유하였다.

 탄소 중립 자원화 연구센터는 국립한국해양대학교 LINC 3.0 사업단의 2023 산학공동 기술개발과제 사업을 통해 ㈜엔비피헬스케어와 기술개발을 진행했다.
해당 기술개발 사업에서 탄소 중립 자원화 연구센터는 신선미 박사과정이 주도하여 탄산칼슘을 이용하여 마이크로미터 단위의 프로바이오틱스 캡슐화 기술을 개발하였다.

 본 산학공동 기술개발 성과 발표회에서 센터는 최근 주목받는 탄소 중립 기술과 관련하여 탁월한 탄소 저감 기술을 건강증진식품 분야에서 떠오르는 프로바이오틱스 산업과 연계하여 성과 발표회에서 두드러지는 연구 결과를 보였으며, 심사위원으로부터 “탄소 감소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는 혁신적 기술”의 평을 들었다.